2019 광양 전어축제 [ 광양전어가요제 망덕포구 무접섬광장 상금 주차장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지난 2019년 8월 20일 ~ 8월 22일까지 진행되던 명지 전어 축제를 이어 광양 전어축제가 곧 시작이 되는데요. 평일이었던 명지전어축제와는 달리 광양 전어 축제는 주말이 껴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바람도 쐴 겸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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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 광양 전어축제는 1998년 첫 시작으로 매 해마다 꾸준히 열리고 있는 축제로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및 선소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라고 해요. 주로 광양만 지역에서 잡히는 전어를 소재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 광양전어축제 역시 망덕포구에서 진행이 되며 축제기간은 2019년 8월 30일 ~ 9월 1일까지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해요. 정확한 장소는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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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은 전어로 정말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 전어에 대해 한번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망덕포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어를 유통했던 곳으로,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서늘한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온에 의해서 달라지는 뼈의 강도 때문인데요. 남해안과 광양만 일대의 수온은 다른 해안보다 빨리 오르고 늦게 떨어져 다른 지역에 비해 장기간동안 뼈가 연해진다고 해요. 남해안과 광양에서 뼈째 먹는 전어를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전어를 왜 뼈째 먹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빨갛게 불이 들어온 커다란 전어 동상이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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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어 축제 또한 축제다보니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는데요. 8월 30일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 볼 것 중 하나는 광양 전어 가요제인데요. 둘째날 토요일부터는 사물놀이와 마술 , 버블 및 통기타 , 광명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볼 수 있고 중간중간 전어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 중에서도 눈여겨 볼 만한 행사프로그램은 바로 광양전어가요제인데요. 우승상금이 무려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노래 잘 하시는 분들은 서 모여주세요!!! 9월 1일 마지막 날에는 무형문화재 57호인 전어잡이 소리와 길놀이를 경험 할 수 있으며 국악 및 합기도 그리고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난타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해요. 토요일 일요일 각각 가수 박미경 , 윤수현의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9월 1일 마지막 날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와 함께 폐막식을 한다고 해요.

 

 

광양전어가요제 신청자 접수기간 및 접수방법 기간 :2019년 8월 19일 ~ 2019년 8월 29일   접수방법 팩스 : 061 - 797 - 3239 전화 061 - 797 - 3679 직접방문 : 진월면사무소 총무팀   광영전어가요제 상금 최우수상 1명 : 100만원 상당 부상 우수상 1명   : 20만원 상당 부상 인기상 1명   : 20만원 상당 부상 장려상 2명   : 10만원 상당 부상   광양전어가요제 예심 및 본선   예선 2019년 8월 30일 19시 30분 ~ 22시   본선 2019년 8월 31일 19시 ~ 22시

 

 

무엇보다 축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 바로 주차 시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망덕포구 밑에 있는 사진은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 위치한 무접섬광장으로 이곳에 넉넉한 주차장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광양 전어축제의 궁금증은 광야시 진월면사무소 ( 061 - 797 - 3679 )에서 문의도 받아준다하니 직접 연락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이 29일이니 이제 곧 광양전어축제의 시작이네요. 바쁜 일상과 일에 치인 분들을 위해 숨 쉴 틈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상으로 2019 광양 전어축제 광양전어가요제 및 프로그램 행사 주차장 정보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