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수다카페1 제부도 꿈의궁전 1박 드라이브 바닷길 달리자 [ 당일치기 물때 시간표 주변 코스 추천 ]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지난 8월 제부도에 드라이브 납치를 당하여 1박을 하고 왔는데요. 멀게만 생각했던 제부도가 생각보다 많이 가깝더라구요. 오늘은 그 제부도를 다녀온 마지막을 써보려 합니다. 그냥 일상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퇴근을 하자마자 납치된 하준스. 도착 20분 전까지 어디로 향하는지 몰랐지만, 가까워져서야 알 수 있었답니다. 계속 안알려주더라구요. 괘씸하게!! 그래도 어차피 가는 곳은 정해져있으니, 도착지는 정해져 있으니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중 보이는 제부도. 뜨등. 그래요 납치 당한 곳은 바로 제부도였어요. 얼떨결에 제부도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네요.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제부도에 있는 꿈의궁전 , 꿈의궁전에 예약까지 미리 해뒀다고 하더라구요. 치밀함... 칭찬.. 2019. 9. 4. 이전 1 다음